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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라질 과학기술공동위 개최…생명공학·우주 분야 협력 모색

등록 2021.11.26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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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3차 한-브라질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화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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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와 26일 제3차 한-브라질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991년 체결된 한-브라질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해 추진되는 정부 간 협의체로서, 양국의 과학기술정책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과기부 김성규 국제협력관과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MCTI) 마르셀루 메이렐리스 자금구조·프로젝트 차관이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또 과기부 용홍택 제1차관이 기조연설을 했다.

이번 공동위는 과학기술 분야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은 올해 발표된 2022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대해 소개했고, 브라질은 자국의 과학기술 분야 재정지원 체계를 소개해 양국 간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공통 관심사를 확인했다.

이어 양국은 생명공학과 우주 분야에서의 신규 공동연구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사항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뇌 질환 원인 분석 및 감염병 대응 연구, 우주 분야에서는 우주 망원경의 광학계 기술개발, 우주기상·천문 관측 등 양국의 연구 역량을 결합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양국은 상호 강점과 정책을 고려해 향후 유망 협력분야로서 재생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ICT·SW)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확인했다.

과기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생명공학, 우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확대해 가는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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