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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강원본부 파업 첫날 물류 영향 미미(종합)

등록 2021.11.25 1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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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파업 장기화에도 시멘트 생산 차질 없어
시멘트 사용 공사현장은 영향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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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첫날인 25일 오전 강원지역본부 조합원들이 강원 동해시 DB메탈 동해 공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 집회를 하고 있다. 2021.11.25. photo31@newsis.com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25일 0시를 기해 1차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강원지역본부도 이날 오전 10시 동해시 DB메탈 동해 공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대정부 투쟁의 결의를 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가한 30여 명의 조합원들은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 운임 전 차종 전 품목 확대,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 인상, 산재보험 전면 적용,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등 6개 요구안의 정부 정책 마련과 국회 계류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화물연대 강원본부 관계자는 "화물연대는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물류 대란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 등을 고려해 대승적 결정을 통해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지만 정부는 미온적인 태도로 책임을 피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1차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강원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장소 미정으로 예정된 정부 여당 규탄 결의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삼척·강릉의 시멘트 제조 3사와 관련된 화물연대 소속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차량이 100여대임에도 각 회사마다 사전 준비를 해 총파업 첫날 산업계에 미친 영향은 매우 미미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총파업 대비를 했기 때문에 파업에 따른 시멘트 생산에 차질은 없었다. 파업 장기화에도 문제는 없다. 다만 시멘트를 공급받아야 하는 공사 현장에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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