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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 “김현미 전 장관 부동산의혹 연말 수사 마무리”

등록 2021.11.25 1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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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가운데)이 25일 오후 진행된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의정부=뉴시스]김도희 기자 = 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연천 부동산 매입 의혹 수사와 관련 “올해 안에 수사를 마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25일 오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김 전 장관 부동산에 대해 명의신탁 부분과 자금흐름 등 계좌분석을 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농지법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전 장관을 경찰에 고발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연천군 장남면에 2480㎡ 규모 농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지었지만 농사를 짓지 않는 등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김 청장은 장애인 선수에게 욕설을 하는 등 갑질 행위와 대회 상금 편취 등의 내용으로 고발장이 접수된 전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고소인 조사와 이후 많은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고,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된 상태”라며 “횡령과 관련해서는 회계분석 등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있고 연말까지 수사를 끝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에 대해서는 “지난 9월과 이달 12일 2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최근에도 산하기관과 관련해 수사 중이다”며 “압수수색한 자료와 대조, 비교 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지역 내 복지관 관장을 통해 사회복지사 등에게 민주당 입당원서를 받아오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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