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늘 신규 확진 43명…누적 8334명
강릉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 (사진=뉴시스 DB)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에서 1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춘천 9명, 강릉 6명, 화천 5명, 속초 3명, 철원 2명, 동해·홍천·양양 각 1명 순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34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518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62.6%에서 63.8%(25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307개를 사용해 72.2%에서 71.2%로 조금 내려갔지만,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211개를 이용하면서 51.7%에서 56.4%로 올라갔다.
접종 대상자(149만2258명) 중 2차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123만7563명으로 82.9%(24일 오후 10시 기준)이고, 1차 접종자는 129만1457명으로 86.5%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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