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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병상대기 1310명…발병후 처음 1000명대 돌파

등록 2021.11.26 0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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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중환자 병상가동률 72.8%…수도권 84.5%
병상대기 하루새 370명 늘어…4일 이상 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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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병상 CCTV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수도권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84.5%로, 이용 가능한 병상은 108개만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86.4%다.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총 1310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기록했다.

2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에 확보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1135개 가운데 826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2.8%다. 309개(27.2%)만 남았다.

유행이 집중된 수도권 내 중환자 병상 695개 가운데 587개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해 가동률은 84.5%다. 전날 같은 시간대 83.9%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수도권 시·도별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서울 86.4%, 경기 82.3%, 인천 83.5%다. 서울 47개, 경기 48개, 인천 13개 등 수도권에 108개 병상만 남았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환자 병상 440개의 가동률은 54.3%다. 경북에는 남은 병상이 없으며, 대전·세종 각 3개, 광주·충남 각 5개, 전남 7개, 충북 8개 등 일부 지역에서도 남은 병상이 한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전국에 마련된 준중환자 병상 503개 가운데 157개가 남았다. 전북, 경북에는 남은 준중환자 병상이 없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전체 1만502개 가운데 3276개가 비었다. 수도권에는 서울 597개, 경기 319개, 인천 277개 등 1193개가 남았다.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전국 62.3%, 수도권 71.2%다.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입소자가 많아지면서 가동률이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비수도권 가동률은 43.6%다.

이날 0시 기준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총 1310명이다. 전날 940명에서 하루 새 370명이나 급증했다.

대기시간별로 ▲1일 이상 712명 ▲2일 이상 3일 미만 240명 ▲3일 이상 119명 ▲4일 이상 239명이다. 70세 이상 고령자는 484명, 고혈압·당뇨 등 질환 및 기타사항으로 분류된 이는 826명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7193명이다. 서울 3692명, 경기 2654명, 인천 330명, 강원 96명, 부산 84명, 대구 83명, 충남 72명, 경남 47명, 제주 38명, 경북 25명, 광주 24명, 충북 20명, 대전 10명, 전북·전남 각 9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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