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승희, 부산 여행하세요…'버스킹 랜선여행'

승희, 버스킹 랜선여행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부산여행지를 홍보하기 위해 K팝 그룹 'B1A4'의 산들과 '오마이걸' 승희가 함께 하는 '버스킹 랜선여행' 영상을 제작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6월 안전과 방역 관리 체계, 관광지 매력도, 상품개발 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부산 안심관광지 10선으로 기장 안데르센 동화동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동래 읍성, 범천동 호천마을, 성지곡 수원지, 을숙도 둘레길, 송도용궁구름다리, 광안리 서프존,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송정 해수욕장을 선정했다.

공사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에는 산들이 부산 안심관광지 10선 중 하나인 송정해수욕장에서 펼친 버스킹 여행영상이 게시돼 있다.

 27일에는 승희가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히트곡 '돌핀'을 부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사는 버스킹 영상을 활용한 유튜브 구독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한다. 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산들과 승희의 여행영상을 보고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해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산들 사인CD(10명), 승희 사인CD(10명), 5만원 상품권(10명), 치킨 쿠폰(10명), 커피쿠폰(6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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