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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이' 최민수→오달수, 명불허전 신스틸러 총출동

등록 2021.11.26 1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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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웅남이 (사진=제이쥐엔터테인먼트 캡처 ) 2021.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웅남이 (사진=제이쥐엔터테인먼트 캡처 ) 2021.1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웅남이'에 명불허전 신스틸러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웅남이'에는 주인공 배우 박성웅을 비롯한 최민수, 윤제문, 오달수, 염혜란, 이이경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먼저 오달수는 종북기술원 소장 나복천 역으로 분해 장경숙 역을 맡은 염혜란과 부부로 등장한다. 염혜란은 웅남이에 대한 열렬한 자식애를 보이며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말봉 역을 연기하는 이이경은 유튜버로 출연하며, 윤나라는 백지혜 역을 맡아 악에 대응하는 해결사로 변신한다. 암흑가 보스 이정식 역의 최민수는 악역으로 등장, 윤제문은 경찰청 팀장으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웅남이'는 단군신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출발한다. 종북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한편, 영화 '웅남이'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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