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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흥교 신임 소방청장…28년 소방외길 '현장통'

등록 2021.12.03 11:44:28수정 2021.12.09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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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흥교(58) 신임 소방청장.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소방청장(소방총감)에 승진 임명된 이흥교(58)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장은 30년 가까이 소방 외길을 걸어온 정통 소방관이다.

이 청장은 1963년 강원 삼척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중·고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친 뒤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 소방방재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간부후보생(소방위) 7기로 입문한 후 제16대 동해소방서 서장과 제1대 강원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예방훈련계장·소방재난상황실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과 행정지원팀장, 제13대 강원도 소방본부 본부장을 차례로 지냈다.

강원소방본부장 재직 당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역대 최고 수준의 안전올림픽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 10월 소방청으로 옮겨 기획조정관과 차장을 역임했다. 당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예우 강화, 소방공무원 치료·재활·연구를 위한 국립소방병원 설립 추진 등 굵직굵진한 소방 현안을 무리없이 처리해 신임을 얻었다. 2019년 4월 강원도 대형산불 시 전국의 소방차와 헬기 동원을 주도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말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론 119구급대 코로나19 관련 방역·이송업무와 국제항만도시인 부산에 꼭 필요한 500t급 소방선 도입을 추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말 공개한 수시 재산등록 내역을 보면 이 청장은 마이너스(-) 187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1200만원 상당 강원 홍천군 목장용지와 1억9000만원짜리 아파트를 보유 중이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채무가 2억7492만원 있다.

◇약력
▲1965년 강원 삼척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강원대 소방방재공학 석사 ▲동해소방서장 ▲강원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예방훈련계장·소방재난상황실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과 행정지원팀장 ▲강원도소방본부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소방청 차장 ▲부산시소방재난본부장(現)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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