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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치료제 개발 위한 변이주 1060건, 연구기관 분양

등록 2021.11.26 14:38:30수정 2021.11.26 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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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보건硏,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83곳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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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 개발을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 :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연구·개발 등을 위해 국내에서 배양된 변이주 1060건이 연구기관 등 83곳에 분양됐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26일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지난 24일 기준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83곳에 변이주 1060건을 분양했다고 밝혔다.

변이주를 유형별로 보면 ▲알파형 158건 ▲베타형 154건 ▲감마형 104건 ▲델타형 127건, 델타플러스 1건 등 주요 변이주가 54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니터링 변이주 515건, 관심변이주 1건이었다.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348건 ▲진단기술 개발용 696건 ▲기타 융합연구 등 16건이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을 통해 앞으로도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 부분으로 확대하고, 분양을 더욱 활성화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에 따르면 지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베클루리주)는 현재까지 167개 병원에서 2만1755명 환자에게 투여됐다.

또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은 134개 병원, 2만5209명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외 치료 목적으로 49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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