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뱅크시의 '잭앤질', 480명 조각투자…총액 1억2500만원

등록 2021.11.26 15:48: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테사·롯데멤버스, 공모 시작후 이틀만에 완판
유명작가의 작품 최소 1000원부터 구매 가능
공모 참여자들 투자 통해 분할소유권 갖는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TESSA)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조각투자 공모를 시작한 뱅크시의 작품 '잭앤질(Jack and Jill)'이 이틀 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사진=테사 제공) 2021.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TESSA)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조각투자 공모를 시작한 뱅크시의 작품 '잭앤질'(Jack and Jill)이 이틀 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얼굴 없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알려진 뱅크시는 지난 30년간 단 한 번도 목격된 적은 없지만 현재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다.

뱅크시의 프린트 작품은 대부분 길거리 그래피티로 먼저 공개된 뒤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하지만 이번 공모작인 '잭앤질'은 별도의 그래피티 없이 곧바로 프린트 제작됐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작품이다. 총 350개 한정 제작된 에디션이자 작가의 친필 서명, 제작연도 등이 기입돼 있다는 점에서 투자적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엘포인트(L.POINT) 모바일 앱에서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단독 진행됐다.

테사는 지난 7월 롯데멤버스와 미술품 분할투자 제휴를 맺고 엘포인트 앱에서 자사 서비스를 연동시켜 멤버십 포인트로 글로벌 200위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잭앤질' 공모에는 480명이 참여하고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분할소유권이 시작 이틀만에 완판됐다.

테사는 분할소유권을 통해 글로벌 200위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최소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앤디 워홀, 쿠사마 야요이부터 20세기 거장으로 불리는 마르크 샤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미술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