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집단감염발 확산 계속…43명 신규 확진

등록 2021.11.28 17:36:32수정 2021.11.28 18:22: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천안시 교회 관련 제주 발생 총 9명
"가급적 여행 자제, 진단검사 받아야"

associate_pic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말을 앞둔 지난 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붐비고 있다. 2021.11.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새다.

28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 지역에는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681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21명(3642, 3644, 3650~3657, 3659, 3662, 3665~3670, 3677, 367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3640, 3641, 3646, 3671, 3675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또 14명(3639, 3643, 3645, 3647~3649, 3658, 3661, 3663, 3672~3674, 3679, 3680번)은 타 지역 방문·입도객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3681번), ▲2명(3660, 3676번)은 유증상자다.

신규 확진자 43명 가운데 14명(3643, 3645, 3647~3649, 3654, 3655, 3658, 3661, 3663, 3671~3674번)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됐다.

이 중 2명(3654, 3655번)은 ‘제주시 여행모임’ 관련 확진자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아울러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3671번)은 ‘천안시 교회 관련 제주 발생 집단사례’ 관련으로 분류돼 이 집단의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도 방역당국 관계자는 "확진자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타 지역 단체 여행을 통해 2건의 집단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가급적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타 지역을 방문한 뒤 입도할 때에는 반드시 공항 선별진료소 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