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동행·공감’ 출판기념회
광산구청장 도전 12월4일 남부대 `더불어; 동행' `함께; 공감' 2권 책 펴내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치현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12월 4일 오후 ‘최치현의 동행·공감’ 출판기념회를 연다. (사진=최 행정관측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시 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치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최치현의 동행·공감’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저자 최치현 전 행정관이 선보일 책은 `더불어; 동행', `함께; 공감'2권이다.
`더불어; 동행'은 최치현의 제안·정책집으로 광산, 광주, 대한민국의 내일을 탐색한 책이다.
이 책에서 최 전 행정관은 ‘위기는 기회다’를 화두로 “감염병 위기에 K-방역이 그랬던 것처럼 ‘더불어; 동행’한다면 어떠한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광산에서부터 ‘더불어; 동행’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하고 있다.
‘筆(필), 思(사)’라는 부제가 붙은 `함께; 공감'은 최 전 행정관이 30년 넘게 써온 손글씨를 모은 책이다.
최 전 행정관은 출판기념회에 앞서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과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등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산, 광주, 대한민국의 비전을 모색해봤다”며 “동행·공감을 화두 삼아 살아온, 또 살아갈 날에 대한 기억과 전망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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