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흥민 득점왕, 식지 않는 세계의 찬사…"믿기 어려운 성취"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세계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5대 리그로 불리는 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에A를 통틀어서도 최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믿기 어려운 성취"라는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