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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포스터…배두나→공유, 미스터리 예고

등록 2021.11.29 1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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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2021.11.29. (사진 = 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2021.11.29. (사진 = 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가 29일 폐쇄된 달 탐사 기지로 향한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2021.11.29. (사진 = 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2021.11.29. (사진 = 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공개된 포스터 속 인류 생존의 실마리를 찾아 발해기지로 향한 대원들 5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는 자신을 괴롭히던 비밀을 확인하기 위해 탐사대에 합류한다. 우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분)는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늘 임무의 최전방에 선다.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분)은 목숨을 건 임무에 자원한 인물이다. 탐사대의 팀 닥터로 합류한 홍가영(김선영 분), 강직한 군인이자 탐사대의 보안팀장인 공수혁(이무생 분)까지 이들의 긴장 서린 얼굴과 그 위로 일렁이는 정체불명의 빛이 그들이 마주하게 될 미스터리를 예고한다.

'고요의 바다'는 12월 24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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