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과 '오징어 게임' 코스프레…"제일 귀여운 참가자"
[서울=뉴시스] 사유리와 아들 젠.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복장을 코스프레했다.
29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유리와 젠은 각각 '오징어 게임' 속 진행요원 의상과 참가자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젠", "엄마와 젠은 찰떡궁합", "젠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