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코트라, 디지털 마케팅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록 2021.11.29 12:19: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코트라, 디지털 마케팅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는 국내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기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글로벌 B2BC 마케팅 트렌드 변화와 대응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기업경영 활동의 필수요소가 된 디지털 사업 환경 구축 트렌드를 설명하고 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디지털 문화심리학자인 이승윤 건국대 경영대학 마케팅분과 교수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또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관련 기업인 세일즈포스코리아의 손부한 대표가 디지털 혁신의 하나인 디지털 본사(HQ) 도입에 대해 설명한다.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을 통한 고객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류재원 코트라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경영환경의 데이터 중심 디지털화에 맞춰 코트라가 도입한 지능형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트라이빅(TriBIG)', B2B(기업 간 거래) 온라인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 등 디지털 인프라 활용 사업모델을 소개한다.

이 밖에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국내기업들이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코트라의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시장 선점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