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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기후 등 협력 모색

등록 2021.11.29 1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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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포괄적 디지털, 녹색 협력 파트너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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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외교부는 카리브공동체(CARICOM), 카리브국가연합(ACS)과 11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12월1일 열리며 포괄적 디지털, 녹색 협력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카리브 국가들과 기후 변화 및 감염병 대응, 디지털 농업 협력 등을 중심으로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된다.

개회사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맡는다. 로돌포 사봉헤(Rodolfo Sabonge) ACS 사무총장 환영사, 리타 투세이(Reita Toussaint)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차관 축사도 예정됐다.

카를라 바넷(Carla Barnett) CARICOM 사무총장과 프랑수아 잭맨(François Jackman) 주유엔 바베이도스 대사는 각각 한·카리브 지역 간 혁신, 미래협력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한·카리브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한국 기상청과 녹색기술센터(GTC), 자메이카 외교부, 카리브국가연합 측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 토론한다.

지속가능한 한·CARICOM 협력기금 사업 발굴을 주제로 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와 관련해서는 한국 농촌진흥청, 분당서울대병원, 카리브농업개발연구소, 카리브보건청 등이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외교부는 "한국과 카리브 지역 국가들은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상호 협력해 온 전통 우방국"이라며 "고위급 포럼,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재난대응,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 지속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은 2011년부터 매년 카리브 국가 및 지역기구 고위급 대표들을 초청해 양측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정례 대화 메커니즘"이라며 "이번 포럼은 외교부 중남미국 사회관계망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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