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증권투자권유 등 금투협 시험 일정 확정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오는 1월9일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을 시작으로 내년 총 18회의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하게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를 실시한다.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은 일반 금융회사 재직자나 퇴직자 중 1년 이상 경력자라면 응시할 수 있다. 그 외 시험은 금융투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장 먼저 치러지는 시험은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으로 오는 1월9일 오전 10시께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치러진다. 접수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예정됐으며 합격자는 오는 1월20일에 발표된다.
이 밖에 자세한 시험일정과 상세한 내용은 금투협 자격시험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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