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 루나, 펑키 소울 폭발…'러브 파라노이아' 발매

[서울=뉴시스] 루나. 2021.11.29. (사진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밴드 루나의 펑키 소울이 폭발한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29일 정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루나(LUNA)의 두 번째 싱글 '러브 파라노이아(Love Paranoia)'를 발매했다. 더불어 공식 SNS를 통해 '러브 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러브 파라노이아'는 펑키한 베이스와 드럼패턴을 담은 팝 펑크 넘버의 곡이다. 지난 28일 방송한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의 합주 연습 장면에서도 공개됐다.

루나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속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이 구성된 스타 밴드다.
  
한편 지난 8일 발매한 루나의 첫 번째 싱글 '뷰티풀 브레이크업(Beautiful BreakuP)'은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44위에 진입해 최고 순위 3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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