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서구,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하마터어린이공원 조성

등록 2021.11.29 16:07: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사업비 2억7000만원 투입…이용에 제약 없어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는 성별, 연령, 장애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하마터어린이공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강서구 제공) 2021.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성별, 연령, 장애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어린이공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화곡2동에 위치한 하마터어린이공원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접목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디자인을 뜻한다. 성별이나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하마터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이 주택밀집 지역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하지만 놀이시설들이 노후화되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통합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특히 기존의 미끄럼틀 등 정형화된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유니버설 디자인을 접목한 모래함 놀이, 원형 통과 터널 등 수평적 놀이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했다.

또 이용객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진입로를 비롯해 공원 내 크고 작은 턱을 없애고, 경사로와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한편 블록 포장도 실시했다. 아울러 수목 식재를 통해 공원 미관을 향상시키고 일부 편의시설들도 함께 정비해 공원 이용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하마터어린이공원은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며 뛰어놀 수 있는 어울림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