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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미크론' 확산에 국경 개방 일정 연기

등록 2021.11.29 2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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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주서 5명 사례 확인…"오미크론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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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 29일 호주 시드니 공항 활주로에서 한 지상 근무 요원이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호주 당국은 28일 남아공에서 시드니에 도착한 여행객 2명이 호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1.11.29.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호주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국경 개방 계획을 최소 2주 연기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오는 1일부터 국경 제한을 완화하려던 계획을 내달 15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호주 정부는 성명에서 "일시적인 (계획) 중단을 통해 호주는 백신 효능, 가벼운 증상 발생 여부를 포함한 질병 범위, 전염 수준 등 오미크론을 더 잘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지난주 백신을 접종한 학생, 기술자, 여행자들에 대한 국경 개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백신을 접종한 한국과 일본 국적자들 입국도 보류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호주는 현재까지 5건의 오미크론 사례를 확인했다. 지난 28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당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드니로 입국한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날도 2명이 추가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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