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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솜반천 계곡서 10대 추락, 중상

등록 2021.11.30 0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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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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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계곡 아래로 추락한 10대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제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39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솜반천 계곡에서 7m 아래로 A(19)군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A군은 다발성 외상으로 보이는 중증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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