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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소득 고령층 주거 안정 '공공실버주택' 입주 시작

등록 2021.11.30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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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0세대 규모 저층부에 복지관 설치…도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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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실버주택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도내 처음으로 저소득 고령층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한 공공실버주택 입주가 30일 시작됐다.

지난 2015년 SK의 고령자 주거복지 자금 기부에 정부 재정을 보태 저층부에 복지관을 설치하고 상층부에 고령자 맞춤형 주택을 건설했다.

시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98억원을 들여 명천택지개발지구내 120세대 규모로 실버주택을 조성했다. 고령층 생활 편의를 위해 세대 내 문턱을 없애고 안전손잡이, 응급비상벨 등을 설치했다.

 지난해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했다. 같은 단지 내 조성된 영구임대주택 146세대와 국민임대주택 1116세대도 이날 입주를 시작했다.

주택과 함께 건립된 종합복지타운은 내년 1월 본격 개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 종합복지타운과 연계,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다”며 “공공실버주택에 입주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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