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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랑상품권 올해 4700억원 판매완료

등록 2021.11.30 0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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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8년 910억원, 2019년 4000억원, 2020년 50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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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올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액 4700억원(지류 2850억원, 모바일1850억원) 판매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위기상황을 돌파하고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목표로 시작한 군산사랑상품권은 2018년 91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조4600억원을 판매했다.

상품권의 선풍적인 인기는 골목상권의 경제적 효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기준 9660개 가맹점의 부가가치신고 자료와 관내 대형마트의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 매출은 상품권 사업시작 전인 2017년 대비 한 개업소당 4153만원의 매출이 상승했다.

관내 대형마트의 매출은 2018년 910억원 발행했을 때에는 8%가 감소, 2019년 4000억원, 2020년 5000억원 발행했을 때에는 18~19%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유형이 골목상권으로 이동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골목상권 활성화에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제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내년에도 군산사랑상품권을 계속해서 발행할 계획"이라며 "상품권의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모바일·카드상품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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