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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관람·건강검진…노란우산, 복지 5년 계획 추진

등록 2021.11.3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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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노란우산이 2026년까지 복지서비스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후 대비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홍석우 위원장(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과 노란우산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노란우산은 고객의 복지수요에 부응해 앞으로 2026년까지 복지서비스 5개년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 복지사업으로 휴양시설 회원권 확대, 영화·연극 등 문화관람 서비스, 소상공인 교육지원 서비스, 경영자문·심리상담 서비스 및 건강검진·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확대·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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