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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내일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육' 정책포럼

등록 2021.11.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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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 패러다임 전환 및 학교 적용방안 다뤄

[서울=뉴시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월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월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1.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내달 1일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및 관련 기술 교육에 대한 폭넓은 견해를 공유하는 '미래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산하 교육정책연구소 주최로 운영되는 이번 포럼엔 해외 석학, 국내 전문가, 교사와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인공지능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2부에선 '학교현장으로의 적용방안'을 주제로 다룬다.

행사는 12월1일 오후 2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시 중구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진행상황은 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백미원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탐색하고, 바람직한 서울교육정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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