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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계획안 나왔다…충남도, 설계 확정

등록 2021.11.30 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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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안면도 지방정원 설계 공모 당선작 ‘해안의 들과 언덕과 숲이 이어지는 정원-안면 갯마을 정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계획안이 나왔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가든센터 신축 공사’의 설계 공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관리하는 안면도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1.7㏊ 규모로 조성 중인 정원으로, 오는 2024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안면도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정원 내 부속 건물을 특색있게 구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9월 말 공모 일정에 돌입해 지난 29일 최종심사가 끝났다.

심사 결과 ‘해안의 들과 언덕과 숲이 이어지는 정원-안면 갯마을 정원’ 조성 계획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가안 - ‘하늘과 바다, 들과 숲이 만나는 안면도 지방정원-숲비원’ ▲나안 - ‘해안의 들과 언덕과 숲이 이어지는 정원-안면 갯마을 정원’ 조성 계획안이 최종 심사에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선정된 나안은 전면부 단차를 건축물 배치를 통해 극복한 점, 갯마을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경관 연출을 계획한 점, 가든센터 내 실내정원을 통해 1·2단계 구역 간 연계를 도모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건축·조경 분야 전문가 6명과 함께 각 계획안 발표를 듣고 질의 응답을 거쳐 최종 심사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진행을 위해 심사 전 과정을 도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생중계했으며, 도 종합건설사업소 공공건축과장과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이 참관했다.

최종 선정된 계획안을 제안한 업체는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가든센터 신축 공사(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2단계)의 실시설계를 책임질 예정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2단계의 시작을 책임질 업체가 선정된 만큼 앞으로 있을 실시설계와 시공까지 철저히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을 위해 아름답고 풍부한 볼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로 생중계한 설계 공모 심사 전 과정은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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