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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부상에 "팬 거 같다" 만화가 윤서인…경찰 수사

등록 2021.11.30 1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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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대문서, 1일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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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웹툰작가 윤서인 . (사진 = 뉴시스DB) 2021.01.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이 자택에서 쓰러져 부상을 당한 사건을 두고 '암만 봐도 팬 거 같다'고 언급한 만화가 윤서인씨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는 1일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윤씨를 고발한 사건 관련, 고발인 조사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12일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윤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고발했다. 이후 국수본은 동대문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했다.

윤씨는 지난 9일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자택에서 낙상사고를 당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암만 봐도 팬 것 같다. 사진 한 장 안 공개하는 것도 이상하고 이 중요한 시기에 간병한다고 하루를 제끼는 것도 이상하다"며 "얼굴 같은 부위가 많이 찢어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는 글을 올렸다.

다음날에도 "어떻게 새벽 1시 반에 아내의 혼절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지"라며 "본인이 직접 그 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서야 그걸 실시간으로 보기는 쉽지 않을텐데"라고 적었다.

이에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윤씨의 행위가 이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쓴 글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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