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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무비 '램' 30초 충격주의 영상…"관객목줄 꽉~"

등록 2021.11.30 1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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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램 (사진=오드 제공)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램 (사진=오드 제공) 2021.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호러 무비 '램'이 압도적 몰입감의 30초 충격 주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램'의 '30초 충격 주의 영상'은 애처롭게 울고 있는 양의 소리로 시작, 이내 갓 태어난 존재의 울음으로 이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곧이어 목장에 의문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고, 총을 겨누는 '마리아'(누미 라파스)의 등장이 궁금증을 터뜨린다. 이후 어둠 속에서 양들의 모습이 섬뜩함을 더하는 가운데, 압도적인 긴장감과 공포로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다채로운 사운드가 공포를 주며 "관객 목줄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MovieFreak.com) 카피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아이를 얻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호러물로, 오는 1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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