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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택치료 환자 대상 '단기 외래진료센터' 9곳 운영

등록 2021.11.30 1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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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부의 병상 효율화 위한 '재택치료 확대 방안' 따른 조치
경기도의료원 6개병원 등 9곳에 다음 달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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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의무화' 발표 다음 날인 30일 오후 서울 은평구보건소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반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전날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을 통해 재택치료를 의무화했다. 2021.11.30. livertrent@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정부의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확대 방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 외래진료센터' 9곳을 운영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12월 경기도의료원 6개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김포뉴고려병원, 오산한국병원, 평택박애병원 등 9곳에 재택치료 조기 정착을 위한 단기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정부가 전날 발표한 '재택치료 확대 방안'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병상 효율화를 위해 특정한 사유가 없으면 모든 확진자에 대해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기저질환 등 입원요인이 있는 경우나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 소아·장애인 등 보호자가 없어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가능하다.

재택 치료 중 증상이 발생해 대면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단기 외래진료센터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흉부X선 검사, 혈액검사 등이 가능하며, 진료 뒤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 연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는 재택치료가 어려운 확진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현재 2377병상에 1171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병상 확보 행정명령과 감염병전담병원 신규 지정을 통해 중등증 1019병상, 준중증 126병상, 중증 26병상 등 1171병상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또 생활치료센터도 기존 10곳에서 1곳을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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