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오미크론 발생 加·日 등 4국 입국자에 1일부터 음성판정·격리 요구
[오사카=AP/뉴시스] 30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지난 28일 아프리카 남부 나미비아에서 일본으로 입국한 3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을 받았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2021.11.30.
스위스는 이날 이들 4개국에서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된 후 이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스위스는 지난 26일 벨기에, 홍콩, 이스라엘에서 온 여행객들에게도 같은 요구를 했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아프리카 남부 7개국으로부터의 모든 항공편을 금지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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