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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올해 재난안전 논문 공모' 우수작 14편 선정

등록 2021.12.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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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상에 서울과기대팀·건설기술연구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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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1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 우수작 14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7편 증가한 총 71편이 접수됐다. 1차 서면과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2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4편, 장려상 5편을 가려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처음으로 학생과 산업계 종사자 간 연구 여건 차이를 고려해 학생과 일반 부문으로 나눴다.

대상은 학생 부문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팀의 '감염병 재난의 사업장 안전성 평가지표-코로나19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일반 부문에서는 한국건설연구원팀의 '화재 안전과 단열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건물 외벽시스템 개발'이 각각 뽑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팀의 논문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성 예측 지표를 물리·환경적 지표와 인적 지표로 분류함으로써 사업장 내 집단감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팀의 논문은 기존 공법과 달리 단열과 화재 확산 방지 기능을 적용해 불에 강하면서 보온도 잘 되는 건물 외벽 공법을 제시했다.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킴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학생 부문에서 이화여대팀의 '기둥의 영향인자를 고려한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의 화재 피해에 관한 해석적 연구'와 연세대팀의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강화 학습기반 실시간 최적 대피경로 방안 제안'이 받았다. 일반 부문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팀의 '플랜트 기기 구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최적 상세 내진해석 모델 개발'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대전대팀의 '광학장치를 이용한 실시간 화염 높이 측정장치의 개발' 등이, 장려상은 삼성물산팀의 '손잡이 방향에 따른 휴대용 그라인더 작업 위험성에 관한 연구' 등이 각각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행안부 장관상,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는 한국안전학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행안부는 올해 수상작을 작품집으로 발간해 재난안전 관련 연구개발(R&D) 및 정책 발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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