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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청' 이학주·배해선, 비밀스러운 관계…무슨 사이길래?

등록 2021.12.01 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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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1.12.1. (사진 = 웨이브(wavve)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1.12.1. (사진 = 웨이브(wavve)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이상청')에서 배우 배해선과 이학주의 예측 불가한 관계성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12일 전편 공개된 '이상청'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상청'에서 앙숙 관계를 이루고 있는 차정원(배해선 분)과 김수진(이학주 분)의 비밀스러운 관계성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많다.

극 중 문체부 장관 수행비서인 김수진은 야당 4선 국회의원 차정원을 섭외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차정원의 대기실로 찾아갔다. 김수진은 "차씨 집안 살펴보면 나같이 근본 없는 애도 있다는 카드?"라는 이야기를 빌미로 차정원에게 참석을 요구했다.

이어 김수진을 은밀한 장소로 불러낸 차정원은 그를 '차수진'이라고 부르며 "다시 합칠래, 우리?"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파격적인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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