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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개 시·군 50명 확진…노인·어린이 18명 포함

등록 2021.12.01 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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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어린이와 노인 등 백신접종 대상이 아니거나 추가접종(부스터샷) 대상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1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 총 50명(전북 6350~639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밤새 확진자 50명 중 70대 이상 노인이 11명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10대 미만 어린이·영유아 7명, 10대 청소년 6명 등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15명과 군산 11명, 익산 10명, 고창 7명, 남원 4명, 정읍·김제·진안 각 1명 등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전주에서는 한 초등학교와 연결고리로 4명(전북 6368·6375·6387·6389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선행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이곳과 연결된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치솟았다. 또 한 어린이집을 매개로 1명(전북 6386번)이 늘면서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증가했다.

또 전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전북 6329번과 식당에서 동선이 겹친 3명(전북 6390~6392번)이 확진되기도 했다. 선행 확진자인 전북 6329번은 같은 날 확진된 전북 6298번과의 접촉이 감염경로로 파악됐고, 이 확진자는 경기 광주 확진자와 접촉이 매개로 조사됐다.

군산에서는 지난달 26~28일 가족 모임을 한 7명(전북 6373·6374, 6394~6398번)이 확진됐다. 또 한 경로당과 연결고리도 1명(전북 6364번)이 확진되기도 했다. 이 경로당발 누적 1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에서는 한 교회와 연결고리로 6명(전북 6351·6358·6359, 6369~6371번)이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전북 6309번을 시작으로 교회 기도 모임과 가족과 지인 등 관계로 파악됐다. 지표환자인 전북 6309번은 지난달 28일부터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었고,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고창에서는 한 의료기관과 연결고리로 7명(전북 6356~6382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대부분 70·80대 노인으로 ,의료기관의 입원환자이거나 퇴원한 환자로 파악됐다. 이곳과 연결된 확진자는 누적 21명으로 치솟았다.

그 외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자가격리 중 확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등 다양한 사례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사용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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