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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ESG경영 확산 공로로 산자부장관 표창

등록 2021.12.01 1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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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3년 연속 선정 '겹경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해성디에스㈜ 정재구(왼쪽) 경영지원본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해성디에스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해성디에스㈜ 정재구(왼쪽) 경영지원본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해성디에스 제공) 2021.12.0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에 연말 경사가 겹쳤다.

지속가능경영(ESG) 확산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해성디에스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1 지속가능경영(ESG)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종합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성디에스는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가치 활동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가치 창출에 노력해 온 점과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 협력업체에 대한 상생협력 지원 노력 등을 인정 받아 영예를 안았다.

해성디에스는 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 앞서 지난달 26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인정패 수여식’에서 3년 연속으로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매년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창원국가산단 내 해성디에스㈜ 전대식(가운데) 이사가 지난 11월 26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인정패 수여식’에서 인정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해성디에스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창원국가산단 내 해성디에스㈜ 전대식(가운데) 이사가 지난 11월 26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인정패 수여식’에서 인정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해성디에스 제공) 2021.12.01. [email protected]

심사 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시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영향 성과, 윤리경영 등 7개 분야다.

해성디에스는 시행 첫해 인정기업으로 선정됐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생협력관계 유지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홀몸 노인, 고위기 청소년 지원과 장애인 일터 시설개선, 하천 생태계 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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