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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일부터 공연 재개…"모두 음성"

등록 2021.12.01 1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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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중 'Dream Ballet' 장면. 2021.09.07. (사진 = 신시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원로 배우 박정자(79)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2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1일 SNS를 통해 "출연 중인 배우 1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이 선제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관련 기관과 협의된 방역 수칙에 의거해 공연을 정상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확진 배우와 아역 배우들 일부가 자가격리를 통보받아 오는 8일까지 공연에 참여가 불가하다"며 "2일부터 8일까지 캐스팅 일정에 일부 변동이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심기일전하여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정자는 최근 차기 작품 관련 회의에 참석했다가 함께했던 사람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검사를 진행,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시컴퍼니는 선제적으로 11월30일과 12월1일 이틀간 공연을 취소했다.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리노가 되고 싶은 탄광촌 소년 빌리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감동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내년 2월2일까지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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