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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경기 추첨 물량에 118만명 몰려…경쟁률 109대 1

등록 2021.12.02 12:48:13수정 2021.12.02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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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경기 1만879가구…전체의 31.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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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와 빌라 밀집지역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1.11.2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 분양 아파트 중 추첨제 물량은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31%인 1만879가구로 집계됐다. 여기에 118만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108.7대 1에 달했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1월24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 분양된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 중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발한 물량은 1만879가구였다.

 이는 전체 서울·경기 일반분양 가구 3만4622의 31.4% 수준이다.

올해 서울·경기 추첨 물량에 몰린 청약자수는 118만2732명이었다. 경쟁률은 108.7대 1에 달했다.

현재 전용면적 85㎡초과 아파트의 추첨제 비율은 투기과열지구 50%, 조정대상지역 70%, 비규제지역 100%다. 또한 전용 85㎡ 이하 아파트의 추첨제 비율은 투기과열지구 0%, 조정대상지역 25%, 비규제지역 60%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아파트값 상승으로 청약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청약기준이 까다롭지 않은 추첨제 물량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추첨제는 저가점 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약규제가 강력한 서울과 경기지역 내 추첨제 물량은 공급량이 적어 희소가치 또한 높아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지난 5월 24만4343명이 몰린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경우에도 최고 경쟁률은 추첨제 물량이 있는 전용 102㎡A였다. 71가구 모집에 5만626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5435대 1을 기록했다.

분양을 앞둔 단지 중 추첨제 물량이 포함된 곳은 경기 광주시 쌍동4지구 '힐스테이트 초월역',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경기 동탄2신도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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