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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삼화페인트공업, 도자예술 지원·활성화 맞손

등록 2021.12.02 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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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박물관 전시 색상 제안·도료 협찬

문화 행사 공동 기획·운영, 홍보 등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색상 제안 및 도료 후원.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색상 제안 및 도료 후원.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한국도자재단과 삼화페인트공업(주)가 2일 도자예술문화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화페인트는 재단에서 진행하는 미술·박물관 전시의 색상 제안과 도료 협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은 삼화페인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협력 전시·행사 등을 통해 기업·제품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엔날레 및 재단의 전시 등 문화활동 진행에 대한 홍보, 양 기관 간 문화행사 공동 기획·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한다.

장동광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국내 대표 도료생산 유수 기업 삼화페인트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도자예술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기획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전'에 도료 후원,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네덜란드 국가 초청전'에 전시색상 제안과 도료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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