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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장동주, 이준영과 대립각…이유는?

등록 2021.12.02 1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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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2021.12.02. (사진 =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2021.12.02. (사진 =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냉대했던 정인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2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측이 인윤주(정인선 분)와 윤태인(이준영 분), 서우연(장동주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태인은 초조한 표정으로 인윤주의 방문 앞에 서있다. 이에 인윤주는 당황하며 윤태인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뒤에 붙어있는 '몽유병 치료를 위한 20가지 합동작전'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윤태인과 서우연이 함께 있는 모습은 긴장감이 맴돈다. 서우연은 윤태인을 탓하듯 화를 내고 있고, 윤태인은 서우연의 이야기를 듣고 고개 숙이고 있다. 냉랭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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