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향자 "민주, 개딸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복당 않는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18일 "내가 입당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라며 복당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내가 돌아가려는 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민주도, 혁신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군대 같다"며 "많은 국민이 우려하는 법안을 172명 국회의원 전원이 발의한다"면서 지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강행을 비판했다.
또 "대선에 패배한 당대표이자 586 용퇴를 외쳤던 586 세대 맏형이 사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