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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건전화 정착 협의체 첫 회의

등록 2021.12.02 1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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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회의 결과를 기반으로 담당부서 공유를 통해 한국마사회 중장기 종합 건전화 추진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

[서울=뉴시스]한국마사회 건전화 협의체 회의.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시스]한국마사회 건전화 협의체 회의.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추진 방안 발굴을 위해 건전화 협의체 회의를 운영한다.

지난달 27일 김홍기 건전화본부장이 주관한 첫 회의에는 내부 건전화 추진관련 임직원들과 외부위원 5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마사회는 내부위원 뿐만 아니라 경마 건전화에 관련된 외부 전문가, 경마 고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선정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협의체 회의 결과를 기반으로 담당부서 공유를 통해 한국마사회 중장기 종합 건전화 추진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홍기 건전화본부장은 "건전화 정책 수립 초기에는 경마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매우 강했으나 그간의 건전화 추진 성과로 건전화 관련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다"며 경마 건전화를 위해 온라인 발매 추진 및 불법경마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공조 등 더욱더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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