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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늘 마지막 LA콘서트…4일간 20만명 운집

등록 2021.12.03 08: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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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_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_단체. 2021.11.30.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2년 만에 연 대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방탄소년단은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투어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28일과 전날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날 마지막 회차 공연은 지난 공연과 달리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한다. 

회당 약 5만명 규모다. 이에 따라 나흘 동안 총 4차례 공연엔 총 20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으로 주목 받았다.

2회차인 지난달 28일 공연에서는 '버터'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LA 곳곳은 축제 분위기였다.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인타운은 수많은 외국인들로 북적거렸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지난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백스테이지에서 101.5 피닉스(Phoenix)의 '모닝 메스(Morning Mess)'와 인터뷰 도중 언급한 '아가씨 곱창'에 다녀왔다며 인증 사진을 남긴 이들이 수두룩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으로 새 기록도 썼다. 작년에 개관한 소파이 스타디움의 크리스티 카스티요 부처(Christy Castillo Butcher) 프로그래밍 & 예약 담당은 "방탄소년단이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이들은 또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밴드 혹은 아티스트의 공연 중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LA 콘서트 이후 3일부터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여는 현지 최대 연말 투어 '2021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이후 귀국을 예정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의 새로운 해외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국내 연말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3일부터 2주간 국내에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당분간 국내 활동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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