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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 연미복 입고 사천 광포만 찾은 재두루미 가족

등록 2021.12.03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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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전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한 가족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1.12.03. 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연미복 신사라고 불리는 재두루미가 경남 사천시 광포만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3일 오전 광포만 인근 들녘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재두루미 가족이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뉴시스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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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전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한 가족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1.12.03. con@newsis.com

재두루미는 농경지와 하천, 개활지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벼와 보리, 게 등을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약 1~1.25m, 무게는 약 5~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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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전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한 가족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1.12.03. con@newsis.com

특히 마치 연미복을 입은 듯 아름다운 모습의 재두루미는 긴 날개를 펼쳐 나는 모습이 마치 귀족 같다고 해서 조류의 귀족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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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전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한 가족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1.12.03. con@newsis.com

사천환경연합 윤병렬 전 의장은 “수년전부터 겨울이면 재두루미 한 가족이 광포만을 찾고 있다”며 “이들은 암수 한쌍과 새끼로 보이는 어린 재두루미들로, 광포만 인근에서 월동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이 귀한 손님을 천연기념물 제 203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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