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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11월 무선 헤드폰 판매량 141% 증가"

등록 2021.12.04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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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소니코리아 제공) 2021.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소니코리아 제공) 2021.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소니코리아는 지난달 무선 헤드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헤드폰은 귀 전체를 덮어주는 만큼 여름보다 겨울철에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게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특히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3% 증가했다.

WH-1000XM4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소니의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로 탑재됐다.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스피크-투-챗(Speak-to-Chat)' 기능이 적용되고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도 개선됐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연말과 새해를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를 대상으로 소니스토어 한정 겨울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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