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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경주항 살기좋은 마을로 새단장

등록 2021.12.03 11:01:36수정 2021.12.03 1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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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가세로 군수 등 참석
84억 5100만원 투입 부잔교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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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태안군수) 등 가경주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 가경주항이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고남면 가경주항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정자 현판식을 가진 뒤 주민 친화형 마을로 탈바꿈한 가경주항을 직접 살폈봤다.

가경주항은 지난 2018년 12월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지난 8월 도내 첫 준공지로 이름을 올린 근흥면 가의도북항에 이은 군 두 번째 준공지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어촌마을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사업 선정 시 국비 70%가 지원된다.

태안군은 올해까지 가의도북항을 비롯한 9개소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했다. 가경주항 사업에는 총 84억 5100만원(국비 59억 1000만원, 지방비 25억 4100만원)을 투입했다.

 145m의 부잔교를 설치해 선박들이 편리하게 정박할 수 있게 했다. 물양장 설치로 970㎡의 공간을 확보하고 선착장 80m 연장 및 보강으로 작업공간 부족 문제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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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경주항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마을길을 재포장하고 담장 도색 및 벽화, 민속광장 조성과  마을 전통어업 계승을 위해 독살을 복원 등을 추진했다.

 가세로 군수는 “국도77호선 개통으로 주목받는 고남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올해 마무리된 가의도북항과 가경주항에 이어 개목항, 만리포항, 백사장항, 대야도항 등 나머지 어촌뉴딜300 사업지도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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