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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4일 3회차 드론라이트쇼 선보인다

등록 2021.12.03 12:54:17수정 2021.12.03 1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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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교에서 관람 가능…300대 드론 대전천변 밝힐 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열린 27일 오후 대전천변 상공에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드론라이트쇼는 다음달 25일 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열린 27일 오후 대전천변 상공에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드론라이트쇼는 다음달 25일 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는 오는 4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0분여간 대전천변 상공에서 3차 드론라이트쇼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줄이고 편리하게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공간을 은행교로 단일화해 진행한다. 1·2차 공연 관람 장소였던 위캔센터와 중앙쇼핑타워 5층은 이번 공연에선 제외됐다.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를 전자증명서나 예방접종스티커, PCR음성 결과통지서를 지참하면 관람할 수 있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드론라이트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토요일은 원도심에서 색다른 하루를 보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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