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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해피니스' OST 두번째 주자…'페인'

등록 2021.12.03 1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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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이삭 2021.12.03(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이삭 2021.12.03(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JTBC '슈퍼밴드' 출신 홍이삭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두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3일 '해피니스'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뮤지션 홍이삭이 오는 4일 오후 6시에 '해피니스' OST Part 2 '페인(Pain)' 을 부른다고 밝혔다.

'페인'은 신예 프로듀서 크레이 빈(Cray Bin)이 작사·작곡·편곡했다. 아픔, 혼란 등의 감정을 강렬한 사운드로 담았다. 여러 장르를 혼합함으로써 곡의 박진감을 더해 극의 흐름을 나타냈다.

앞서 '페인'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해피니스' 8회에서 한태석(조우진)이 아내에게 "이제 다 왔어" 라고 말하며 손을 잡아주는 장면에 삽입됐다.

한편, 홍이삭은 지난 2013년 제 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홍이삭은 지난 2020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드라마 '타임즈', '도시 남녀의 사랑법', '경이로운 소문' OST 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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