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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에픽하이 도토리 페스티벌 소환 가능할까

등록 2021.12.04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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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놀면 뭐하니?+' 프리뷰. (사진=MBC 제공).2021.12.0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놀면 뭐하니?+' 프리뷰. (사진=M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에픽하이'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미니 콘서트를 펼쳤다.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미주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에픽하이 섭외에 도전한다.

앞서 '도토리 페스티벌'의 첫 주자 윤하 섭외에 성공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미니홈피 BGM 명곡 '우산' 완전체 무대를 꾸미기 위해 에픽하이 섭외에 나섰다.

이날 타블로는 자신들의 곡을 배경음악(BGM)으로 설정한 미니홈피 '허세 포인트'를 짚어냈다. 이때 마침 '이선웅(타블로)'의 미니홈피가 깜짝 공개됐고 뜻밖의 '셀프 디스'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에픽하이는 '플라이(FLY)'부터 '팬(FAN)', '우산' 등 명곡들을 무대로 소환했다.

유재석, 정준하, 미주는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 노래를 따라 불렀다. 특히 미주는 에픽하이의 팬이 되어 "오빠 사랑해요!"를 외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DJ 투컷은 자신이 '우산' 탄생에 영감을 준 주인공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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