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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 클리닉' 오픈

등록 2021.12.03 14:00:39수정 2021.12.03 1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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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 클리닉’을 열었다.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 치료는 상하기도 호흡기의 면역력을 정상화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감기가 잘 낫지 않는 경우 알레르기 면역검사를 진행, 호흡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확인한 뒤 유발 물질을 회피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면역치료를 받아 완치될 수 있다.

 과거에는 단기간 또는 일시적으로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가 이뤄져 만성 및 재발 등 빌미가 있었지만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요법을 통해 건강한 항체반응을 촉진해 관련 호흡기 질환 예방과 근본적인 치료도 가능해졌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70~80%는 집먼지진드기가 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계속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어도 감작돼 있는지 모르고 지낸다.

유전적으로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사람들은 집먼지진드기 분비물에 대해 감작되면 이후에 과민반응이 발생하게 된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호흡기 면역요법은 주기적으로 집먼지진드기에 노출해 건강한 면역반응을 유도, 근본적으로 상하기도 호흡기 면역력을 정상화하는 방법으로 소아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고경옥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호흡기 면역요법은 체내 면역반응을 조절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며 “잦은 감염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소아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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