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홍석천 "그 와중에 욕 문자 보내"…무슨 일?

등록 2021.12.03 15:03: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홍석천 2021.12.03.(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석천 2021.12.03.(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한없이 부족한 제게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욕 문자 보내주신 분들도 몇 분 있네요. 전 오랫동안 불면증이 있었네요. 푹 좀 자고 싶은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웬만하면 답장은 안 하는 걸로 할게요. 혹시라도 답장 안 한다고 욕하진 말아주세요"라며 "저도 좀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잠도 좀 푹 자야 될 거 같고 다행히 운동시작하고부터는 몸이 피곤한지 쓰러져 자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래전부터 사업, 연애, 돈 문제 등 상담 요청이 많았다며 밤낮없이 쏟아지는 상담 요청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